그동안 학자나 지자체 현장에서는 해악과 폐지의 필요성이 자주 제기되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일반 국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지자체 정당공천제의 문제입니다.
지방의 몇개 언론만이 가끔 취급할 뿐, 중앙의 주요언론들은 아예 다루지도 않았던 문제라서 그럴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정당들로서도 이런 문제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짓은 피해왔을 것입니다.
공천이나 지구당의 폐해에 대한 언급, 논란은 있어 왔지만, 그 근원적 문제인 지자체 정당공천제의 존립에 대해서는 모두가 암묵적으로 침묵을 지켜 왔겠지요.
보스/패거리 정당정치의 기초가 되는 지자체 정당공천제, 정치의 모든 부패와 비리의 출발점인 지자체 정당공천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폐해와 폐지의 필요성에 대한 전국적 홍보와 국민적 인식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당이 자신들의 철밥통인 정당공천제를 결코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에 국민vs정당정치꾼이라는 구도가 있어야만 정당공천제의 폐지가 가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민실련은 일단 서울지역에서의 가두서명, 옥외집회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차량부착 스티커와 홍보전단지의 발행 등도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지역적으로 많은 단체, 봉사자들이 함께 해주어야만 가능하겠지요.
(재정이 확보된다면) 중앙지와 지방지에 공천제의 폐지 필요성을 홍보하는 광고가 가장 바람직합니다.
일단 네티즌 님들에게는 배너연대를 부탁드리고...
전국네트워크 구성에도 희망을 걸어 봅니다.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제안 부탁드립니다.